전체 글303 비타민디효능 골다공증 뼈 형성에 좋은 비타민d, 아연 캡슐 비타민d효능 비타민d는 주로 햇빛을 많이 보지 못할 때 섭취하면 좋습니다. 이번에 제가 산 종근당 건강 비타민디 아연은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에요. 비타민d는 또한 뼈건강에 도움 되는 성분입니다. 또한 면역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요즘 동네 병원에 가보면 비타민d 주사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d 필요한 이유 특히 요즘 직장인들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야외활동이 부족합니다. 또한 지금 겨울이 오고 있어 햇빛의 양이 더 부족해지는 계절입니다. 이럴수록 영양제를 통해 비타민d를 섭취해야 합니다. 충분히 햇빛을 받아야 세로토닌도 나오고 비타민d도 생기는데 말입니다. 없는 시간을 쪼개서 밖에 나가기도 힘드니 간단하게 비타민d가 들어간 제품을 섭취하면 좋다고 생각해요. 거기다 이 .. 2023. 10. 25. 감정일기 - 혼자인건 좀 괜찮아졌지만 소중한 친구가 그립다. 어제 힘들었던 과거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내가 나를 변호했더니 기분이 진짜 좋아졌다. 이제 취업도 그냥 가볍게 할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든다. 근데 같이 2년 반을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을 만든 친구가 그립다. 공허하고 힘든 감정이 지나가니 이제야 함께 했던 친구와의 추억이 생각난다. 세상에 둘도 없는 서로의 편이 돼서 위로해주던 옛날 생각이 난다. 같이 서울도 많이 놀러 갔다. 우리 둘 다 차가 있어서 항상 차를 타고 만나서 여기저기 놀러 갔다. 평생 함께하면 얼마나 편안하고 좋았을까. 근데 싸우기도 너무 많이 싸워서 힘들었다. 그래도 이번생에 그 친구를 만난건 너무 잘한 일이다. 만나면 싸우기도 하지만 놀기도 하고 재밌다. 안 만나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난다. 오늘따라 갑자기 생각나고 보고 싶다. .. 2023. 10. 23. 감정일기 - 마음 둘곳 없이 방황하는 내 마음 어제는 토요일인데 정말 너무 외롭고 심심해서 괴로웠다. 뭘 하고 싶어도 할 것도 없고 우울했다. 4시쯤 지는 해가 너무 우울하고 짜증나고 공허했다. .그래서 집에서 괴롭고 외롭게 있다가 문토를 나갔다. 마침 나보고 올 생각있냐고 불러주길래 갔다. 나를 불러주니까 고마웠다. 외롭게 있었는데 나에게 관심을 가져줘서. 그래서 불안하지만 나갔다. 사실 서울멀리 나가는건 나에게 큰 일이다. 그리고 집에만 있으니까 사람이 자꾸 작아지고 불안해진다. 사실 거기까지 나가는거 별로 안 힘들었다. 근데 가자니 두려웠다. 나는 지하철타는걸 두려워한다. 힘들게 탔던 기억이 많아서. 근데 어제는 하나도 안 힘들었다. 낮에 한것도 없고 요즘 운동을 열심히한다. 정말 자주 나가야겠다. 집에만 있으니까 지하철 타는것도 두려워한다. .. 2023. 10. 22. 감정일기 - 아연, 프로폴리스 영양제 안먹으니까 잠이 엄청 잘온다 이번주 내내 잠을 못잤다. 눈을 감아도 잠이 푹 안오고 얕은잠을 잤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이 안 좋았다. 근데 요새 매일 먹는 아연, 프로폴리스 영양제 때문인거 같아서 안 먹어봤더니 바로 잠이 푹 왔다. 만약 이것도 모르고 계속 영양제를 먹었으면 잠을 못잤을거다. 사람마다 자기에게 맞는 영양제가 있는데 나는 아연은 안 맞는 영양제인가보다. 다행히 몇 일만에 푹자서 기분이 좋다. 낮이 싫었던 이유가 잠을 잘 못 자서 그랬나보다. 주말에 놀고 싶은데 이제 날씨가 너무 추워서 밖에 나가기 싫다. 이제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 인생이 답이 없다. 지금 전 애인을 다시 만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이러고 있다가 몇 주뒤에 이상형의 애인을 만나면 안 만나길 잘했다고 할거다. .. 2023. 10. 21. 감정일기 - 역시 혼자 있는건 어려운가 보다 역시 혼자는 어려운가 보다. 알바도 해보고 싶었는데 집 근처 알바도 없고 킨텍스는 너무 멀리 있고 막상 알바 가면 더 힘들 거다. 안 그래도 마음이 슬픈데 힘든 일을 혼자서 하면 더 내가 처량하게 느껴질 거 같다. 내가 그만 처량하게 느껴지고 싶은데 생각과 감정이 내 마음대로 안된다. 언발에 절대 오줌누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는데 이제 발이 너무 아파서 오줌을 누고 싶다. 혼자 있어도 괜찮음을 경험하고 싶었는데 안 되나보다. 주변에 친구도 없고, 사람도 없고 일도 안 하고 점점 세상과 소외되는 기분이다. 그렇다고 알바를 할 때 행복했냐? 그것도 아니다. 알바를 할 때도 마음이 외롭고 슬프고 고립된 기분이었다. 알바가 근본적인 해결책도 아니다. 그렇다고 소개팅을 나가볼까 하는데 그것도 안된다. 기대를 잔뜩 .. 2023. 10. 20. 감정일기 - 의욕도 없고 귀찮고 하기 싫고 할일을 피하고 싶은 아침 참 요즘은 주문도 없고 의욕이 없다. 이상하게 아침만 되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다. 이러니 내가 회사를 가기 싫지. 내가 제일 할만한 블로그와 쇼핑몰도 못 할 만큼 에너지가 없는데 답답하다. 그냥 버텨보자. 아무것도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있어보려고 했는데 또 이대로 시간이 지나가면 나는 아무것도 성장 못하고 고여있고 뒤처지는 사람이 되는 거 아닌가 덜컥 걱정이 되고 겁이 났고 짜증이 났다. 얼마나 내가 모자라다고 생각하면 잠깐 쉬고 그냥 가만히 있는것도 이리 힘들까. 나보다 대충 사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데 나를 자꾸 채찍질하는구나. 나의 이면의 마음과 감정을 그래도 바라보고 내 편을 들어주고 감정일기를 쓰면서 가만히 있으려는 노력은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내 이면의 마음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2023. 10. 18. 감정일기 - 동생을 괴롭히는 부모를 보고 화나는 나 동생도 나처럼 분노와 수치심등의 감정을 많이 마음에 담아놔서 힘들어한다. 부모가 자식을 위로하고 편이 되어주기보다 비난하고 잔소리만 했기 때문이다. 근데 잔소리하는 부모의 인생은 더 가관이다. 아빠라는 사람이 가족 편 말고 남의 편을 들어준다. 엄마랑 싸우고 나면 노래방 가서 놀고 온다. 그래놓고 조상님께 예의를 갖춰 차례상을 지낸다. 참도 조상님이 좋아하겠다. 부모가 스스로를 인정하지 못하고 수용하지 못하니까 자식에게 투사하는 거다. 나는 이제 아빠가 잔소리하면 가만히 안 있고 한마디 거둔다. 그리고 내가 먼저 잽을 날리기도 한다. 자식을 위하는 척, 챙겨주는 척하면서 자신의 지위를 확인하고자 잔소리를 잽처럼 던진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신의 자존감이 계속 스스로 내려가고 있는 불쌍한 상태이기 때문에.. 2023. 10. 17. 감정일기 - 누가 이런 나를 좋아할까, 위축되고 수치스러운 마음 지금 나는 일도 안하고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이다. 이대로 백수처럼 살면 여자들이 나를 싫어할까봐 고민이다. 근데 일을 안하고 싶은 나만의 이유도 있고, 평소 주관적인 나에대한 낮은 평가와 낮은 자존감이 있다. 정말 고민은 한가지지만 얽힌 여러가지 감정과 사연은 정말 다양하고 복잡하구나.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지 , 어떻게 하면 떳떳하게 일을 하면서 살수 있냐면 거기에 얽힌 감정을 잘 해소해야 한다. 1. 일을 하기 싫은 이유 - 회사에 갇힌게 너무 싫고 답답함 2. 평소 주관적으로 낮은 나의 자존감 오늘 감정일기는 일을 하기 싫은 이유에 대한 감정을 알아보고 싶다. 나는 회사에 아침9시부터 저녁6시까지 갇혀있는게 너무 싫다. 내 방청소도 해야하고 책상도 청소해야 하고 블로그도 하고 싶고, 쇼핑.. 2023. 10. 15. 감정일기 - 외롭고 내편이 없었던 나의 어린시절, 불우한 가정환경 요즘은 지금 나에게 벌어진 일들과 힘든 감정이 모두 어렸을 때 해소하지 못한 감정들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나의 먼 과거로 돌아가서 그때의 감정을 천천히 돌아보려고 하고 있다. 지금 나에게 벌어진 이별도 중요하지만 모든 인간관계는 나의 마음에 있는 것을 건드리는 기폭제라는 개념을 다시 알아보니 지금 이별이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별이 문제가 아니라 이별을 통해 건드려진 나의 마음에 있는 감정이다. 이별을 하는 순간은 나의 모든것이 사라지는 위험한 순간이다. 마치 어렸을 때 엄마가 갑자기 집을 나간 기분이랑 똑같다. 이별을 하면 이제 내 인생은 끝난거 같은 진짜로 생명의 위협이 느껴진다. 엄청난 불안과 생존위기감이 크게 느껴진다. 나의 존재는 이제 무가치해지고 나는 찐따가 된 기분. 잘 놀던 친구들.. 2023. 10. 14. 감정일기 - 아침마다 찾아오는 불안감과 공허감, 저녁마다 괜찮아지는 마음 매일 아침이 제일 힘들다. 나도 모르게 아침에 공허감과 불안감이 확 올라온다. 지금 잘하고 있는 게 맞는 건지, 내 인생은 지금 후회 없이 잘 살고 있는 건지. 헤어진건 잘한 건지 아닌지, 이제 앞으로 뭘 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고민이다. 항상 저녁마다 내가 무의식적으로 블로그와 감정일기를 열심히 한다. 저녁은 왜 마음이 편한가 생각해봤더니 일을 보통 안 하는 시간이라 그런 게 아닌가 싶다. 아침과 낮은 남들은 다 일하는 시간인데 나도 뭔가 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힘든가 보다. 헤어진건 잘한 건가, 나중에 후회하는 거 아닌가, 나중에 헤어지지 말걸 괜히 헤어졌다고 후회할까? 근데 만나고 있는 동안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든 것도 사실이고,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었던 것도 사실.. 2023. 10. 14. 이전 1 2 3 4 5 6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