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주제 무슨 글을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블로그 주제는 내가 재미있고 꾸준하게 쓸 수 있는 글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분야를 공부할 수 도 있지만 공부하는 과정도 재미있을 만큼 관심 있는 주제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람의 마음에 대한 관심과 인간관계, 행복하게 사는 법에 관심이 많습니다. 제가 경계성 성격장애로 외롭고 공허함이 많기 때문입니다. 헬스도 자주 합니다. 위탁 판매 쇼핑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공허하지 않고 나를 수용할까도 고민 많이 합니다.

 

특히 유튜브 정우열 선생님의 감정에 대한 영상을 자주 보고 공감합니다. 2시간짜리 라이브를 틀어놓고 일을 하곤 합니다. 그럴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오해하는 감정에 대한 문화를 새로 알고 반성하곤 합니다.

 

아침엔 건강분말식품 상품을 등록하고 저녁에 블로그를 합니다. 어제는 인플루언서를 탈락했습니다.

 

쓰다보면 글이 써진다. 

오늘 글을 주저리주저리 쓴 이유는 글감이 안 떠올라서 막 써봤습니다 그러다 인플루언서 탈락한 이야기를 써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역시 무슨 글을 써야 할지 모를 때는 일단 글쓰기 버튼을 누르고 아무 소리나 갈겨봐야겠습니다. 

 

생각보다 좋은 꿀팁이네요. 어떻게든 글이 써지니까요. 헛소리도 누군가에게 좋은 콘텐츠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꾸준히 하기 힘드네요. 티스토리가 오래 유지될지, 다음 블로그처럼 망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기도 합니다만 네이버블로그만 하긴 그렇고 애드센스 광고로 돈을 벌 수 있는 좋은 플랫폼이 티스토리기도 하고요. 여러분의 티스토리 부업은 잘 돼 가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