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게 티스토리 강의팔더니 이제 티스토리 안하는 강사들

하루 1시간이면 월 백만 원 번다고 떠들고 광고하던 강사들, 이제 사람들은 티스토리를 떠나가는데 비싼 강의들은 사람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강의비가 한두 푼도 아닌 게 말이죠. 몇 달 만에 티스토리를 사람들이 떠나가고 특히 유명한 티스토리 강의를 무료로 유튜브에 올리던 사람도 티스토리 탈퇴했습니다. 

 

그렇게 떠들고 자랑하더니 티스토리 강의가 아무런 가치가 없어졌습니다. 이래서 저는 강의를 너무 싫어합니다.

 

강의만 듣는 사람들

부업을 시작하려고 강의를 듣는건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시행착오를 다른 사람의 강의로 줄일 수 있다면 좋습니다. 저는 강의를 결제하기 전에 유튜브 먼저 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미 유튜브에 강의 수준의 좋은 영상들이 무료로 많습니다.

 

먼저 블로그만들고 유튜브 보면서 글을 100개 정도는 써보고 강의를 들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사람들은 블로그 만들기 전에 강의부터 결제하고 봅니다. 내가 자신 있고 꾸준하게 할 수 있는 나만의 콘텐츠가 있다면 강의를 먼저 볼 필요가 없습니다. 

 

나만의 주제는 없고 부업으로 돈 벌고 싶어서 시작하는 사람들이 강의부터 결제합니다. 그리고 강의만 봅니다. 

 

결국 내가 해봐야 한다.

블로그는 내가 먼저 부딪히고 해봐야 합니다. 사람마다 컨텐츠는 다양합니다. 내가 이글 저글 열심히 올려보고 반응도 보고 글 쓰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이게 다입니다. 나만의 자신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쓰면 됩니다.

 

저는 위탁 판매를 하면서 결국 내가 해봐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유튜브 강의 영상을 보면 도매매로 수익을 어떻게 내는지 모르겠다. 도매매 하지말라고 합니다. 근데 생 초보인 저는 도매매로 한 달에 50만 원 수익을 낸 적이 있습니다.

 

그 강사가 거짓말한건 아닙니다. 사람마다 방법과 느낀 점이 다를 수 있죠. 그래서 내가 직접 해봐야 합니다.

강사의 말이 100% 맞지 않으니까요. 

 

운동, 블로그는 요령이 없다.

운동과 블로그는 한 방에 성장하는 스킬이나 요령이 없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나만의 방법으로 꾸준하게 하면 됩니다. 그런데 강사들은 자신만의 스킬로 대단한 수익을 낼 수 있다며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강의를 비싸게 팝니다. 참 이런 거 보면 저도 전자책을 팔고 싶습니다. 그래서 계획 중입니다. 

 

강사들이 말 안 해주는 내용을 담아서 저렴하게 만원대로 판매하고 싶습니다. 진짜 좋은 전자책은 비싼 전자책이 아니라 비싼 전자책을 사고 화가 난 사람이 거기에 없는 정보를 가득 담아 판매하는 전자책입니다.

 

아무리 좋은 전자책도 요령을 알려줄 뿐 실행하는 건 나입니다. 블로그에는 요령이 없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나만의 콘텐츠로 꾸준하게 좋은 글을 쓰는 겁니다. 

 

운동, 공부에 요령이 없는 건 다 아는데 블로그는 요령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내가 모르는 비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모로는 방법이 있을 수고 있습니다.

자신의 가치 있는 기술을 얼굴도 모르는 남에게 알려줄 사람은 없습니다.

블로그는 요령이 있을 수 없습니다.

네이버, 구글이 최고의 알고리즘 기술로 감시하고 내 글을 항상 검사하고 있습니다.

 

강의 찾아볼 시간에 아무 글이나 한번 써보세요. 그냥 생각 없이 썼는데 술술 잘 써지는 주제가 있을 겁니다. 그게 나만의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