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판매 실전 꿀팁만 모아놨는데 아무도 안 읽네요

저는 그동안 티스토리에 직접 위탁판매를 하면서 느낀 점과 꿀팁을 포스팅해 왔습니다. 유튜브에서 이미 위탁판매에서 손 떼고 강의로 돈 벌어먹으려는 강사들과 달리 저는 직접 현업에서 초보로 뛰면서 유튜브에선 말해주지 않았던 것들을 간단하게 요약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구글에서도 다음에서도 아무도 위탁 판매글은 읽지 않았습니다. 위탁 판매에 대한 파이가 적은 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탁 판매를 하는 사람이 워낙 적으니 저의 글이 노출되기도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의 글이 무료로 블로그에 올려져 있으니 가치가 없다고 오해한다고 생각합니다.

 

크몽에 올라온 전자책이 비싼이유

저의 블로그에 올라온 위탁 판매글을 잘 정리해서 크몽 전자책으로 올리고 비싼 가격을 붙이면 판매가 될까요? 가치를 부여하면 같은 내용이라도 사람들이 느끼는 가치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지금 많이 팔리는 비싼 전자책도 그런 이유 때문에 잘 팔린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클래스 101을 1년 구독권으로 결제하고 강의를 봤습니다. 유튜브에 있는 뻔한 내용을 강의하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도움 되는 정보는 정말 조금입니다. 이걸 보려고 10 몇만 원을 결제했나 후회했습니다.

 

저의 지난 글을 보면 클래스 101을 찬양하는 글을 썼습니다. 클래스 101은 가성비는 정말 최고입니다. 사기꾼 강사들의 강의를 단 10만 원으로 효율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기회에 느낀 점은 역시 내가 직접 경험하고 시행착오를 겪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 클래스 101도 나름 의미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위탁 판매를 하며 진작 누가 알려주면 좋았을 것들과 시행착오를 정리해서 조만간 전자책으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가격은 아주 저렴한 만원부터 할까 생각 중입니다. 유튜브에는 없는 좋은 정보와 제일 중요한 공급사와 도매사이트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