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가 하기 싫은 일을 지적질과 눈치를 항상 봐야 하는 회사에서 일하기 너무 싫습니다. 다 같은 사람이 먼저 들어왔다는 이유로 반말과 지시를 하며 일방적인 지시에 따라야 하는 회사에 제가 들어가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돈만 월급만큼 벌 수 있다면 회사에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
학창 시절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전부 내가 하기 싫은 내용의 공부를 억지로 해왔습니다. 하기 싫은 걸 억지로 너무 오래 해서 저는 지쳤습니다. 학교를 졸업한 성인이 된 만큼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쇼핑몰과 블로그를 아르바이트를 하며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돈은 조금 벌어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삶은 너무 행복합니다. 돈을 많이 버는 이유도 취업을 하는 이유도 행복하려고 하는 건데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며 돈을 버는 삶은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적질과 눈치 보기 싫다
하기 싫은 공부를 혼나고 지적질받아가며 해왔습니다. 관심도 없는 내용을 공부하면서 혼나는 상황이 저는 납득이 안 갔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직접 찾아서 하면 누구도 나에게 지적질할 명분이 없습니다. 세상에서 회피하고 합리화하는 거 아니냐고 기준에 맞춰 살라고 하지만 어제 본 영화 엘리만 탈은 그런 편견에서 벗어나라고 말해줬습니다. 그냥 일반인도 아닌 디즈니가 주장하는 내용을 무시할 순 없습니다.
인생에서 지적질은 할 필요도 없고 들을 필요도 없습니다. 사람은 각자 계획과 생각이 있습니다. 지적질을 하는 이유는 투사의 일종입니다. 자신 안에 있는 갈등을 남을 통해 표출하는 것입니다.
허세와 비교의 기준이 된 회사
대학교를 입학하면 대학교로 비교하더니 이제는 회사도 비교합니다. 평생을 남과 비교하고 경쟁하며 삽니다. 저는 남에게 잘보이려고 좋은 회사에 취업하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면서 행복하고 싶습니다. 학창 시절엔 성적표로 비교하더니 이제는 회사까지 누가 잘났냐의 기준이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비교하길 참 좋아합니다. 그렇게 평생을 사회가 맞춰놓은 틀 안에서 누가 잘났는지 싸우다가 가는 인생은 허망합니다. 남들과 다른 길을 가야 한다고 하더니 뒤에선 은근히 남들이 가는 길을 따라가고 그 길에서 누가 잘났는지 경쟁하는 꼴이 너무 하찮습니다.
옛날에는 학벌이 곧 사람의 신분이었지만 그런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미디어의 발달로 평범한 사람도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사람들을 모아 성공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남에게 잘보이려고 회사에 목숨 걸고 취업한 사람은 1년도 못 가고 퇴사합니다. 곧 자신이 원하던 길이 아니었음을 깨닫는 순간이 오기 때문입니다. 엘리멘탈의 영화 주인공은 그런 자신의 마음을 알고 친구에게 용기를 받아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너무 짧은 내 삶을 남을 위해 살아갈 순 없어서 취업대신 저만의 길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사람의 마음에 대한 콘텐츠를 이용해서 의미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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