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일기 - 혼자가 된 상황에서 의지되는 나의 블로그

어제 애인과 싸우고 안 만나기로 했다. 충동적이기도 하고 이랬다가 만난 적도 많다. 그래도 혼자가 된 상황이 나는 두렵고 힘들었다. 하지만 블로그가 나에게 큰 위로가 되고 기댈 수 있게 됐다.

 

티스토리보단 네이버 블로그가 큰 도움이 됐다. 유입도 티스토리보다 크다. 그리고 감정일기랑 감정을 다룬 포스팅을 더 많이 쓴다. 근데 오늘은 감정일기를 티스토리에 쓰는 이유는 그냥.

 

티스토리 감정일기는 더 날것의 감정을 쓴다. 건강분야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데 아직 못해서 아쉽다.

티스토리도 충분히 도움은 되지만 유입이 적어서 아직 아쉽다. 하루 평균 100명이 검색유입으로 들어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