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크리에이터, 또 다른 목표가 생겼다. (감정일기)

감정일기

티스토리에 최근 크리에이터 기능이 생겼다. 나는 마음건강을 관리하는 주제로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 나는 위탁판매 쇼핑몰도 하고 블로그 부업도 한다. 가장 자신 있는 분야는 마음 건강관리다. 그래서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네이버 블로그도 두 개를 운영하면서 인플루언서가 되는 게 목표다. 티스토리는 잡블로그로 일단 뭐든 싹 다 쓸려고 했는데 주제가 생겼다. 마음관리 글을 쓰면서 간간히 리뷰나 방문후기 등 다양한 글을 쓸 예정이다.

 

유튜브에 원피스 노래를 들으면서 루피를 그리는 쇼츠를 봤다. 마음이 뜨거워지면서 어렸을 때 루피처럼 꿈이 있던 내가 생각났다. 그때로 돌아가고 싶기도 하고 아련하고 아쉬워서 울컥했다.

 

나도 그땐 꿈이 있고 마음이 불같은 에너지가 있었는데 지금은 공허함을 많이 타고 외롭다. 어떻게 보면 초등학생 때는 외롭지 않게 잘 컸는데 지금은 많이 힘들어한다. 어떻게 보면 그때가 그립고 지금은 비정상 같다.

 

그래도 최근의 나는 다시 목표를 찾고 성장하고 있다. 운동을 열심히 한다. 헬스장에 가서 많이 했다. 그래서 몸이 지금이 내 인생 중에 최고로 좋다. 그리고 쇼핑몰, 블로그를 목표를 가지고 한다. 다시 루피처럼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목표를 찾아가고 있다. 

 

아무 목표도 없던 지난날에 비하면 지금은 드디어 내 목표를 찾은 거 같아 나름 행복하다. 이제 티스토리도 크리에이터가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