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챗gpt가 생겨도 블로그는 뺏기지 않는다

- ai도 결국 사람이 쓴 글을 바탕으로 글을 씁니다. 사람이 쓴 글이 없으면 혼자서 글을 쓰지 못할 겁니다.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ai는 감정이 없습니다. 사람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저는 블로그와 쇼핑몰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ai가 일자리를 점점 차지하고 있는 과정에 살고 있는

제가 미래를 고민해 봤습니다. ai가 블로그를 차지해서 사람대신 글을 써도 돈을 버는 방법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감정이 담긴 글

ai는 감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이 담긴 글을 쓰지 못합니다. 음악은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감정이 담긴 음악은 정말 오래갑니다. 벚꽃이 만개한 요즘에 벚꽃엔딩이라는 노래가 저절로 생각납니다. 벚꽃을 보면 떠오르는 설레고 신나는 감정이 담긴 노래기 때문에 언제 들어도 생생하고 질리지 않습니다. 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ai가 정보글은 완벽하게 쓸 겁니다. 단순하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글은 ai가 대신 작성할 겁니다. 사람이 쓰는 것보다 빠르고 정확합니다.

 

그러나 감정이 담긴 글은 쓰지 못합니다. 억지로 감정이 담긴 척할 순 있습니다. 아무리 감정을 공부한다고 해도 완벽하게 배우지 못할 겁니다. 앞으로 블로그로 살아남으려면 감정이 담긴 글을 작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관계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표현하는 글을 통해 사람들은 공감하고 위로받습니다.

티스토리에는 에드센스 광고를 위한 단순히 정보를 알리는 글이 많습니다. 잠깐 읽고 지나가는 글보다

다시 찾아오는 글을 작성해야 사람들이 많이 읽을 거라 생각합니다.

 

2. 사람 냄새나는 글

ai가 쓴 글에는 사람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우리의 평범한 삶에서 오는 작은 에피소드들, 소소한 이야기들을

담지 못할 겁니다. 사람들은 ai가 쓴 글에서는 정보를 찾을 겁니다. ai의 삶은 궁금하지 않습니다. 나와 비슷한 이야기들을 읽고 공감하고 세상과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람들이 고립감을 느끼고 소외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ai가 발전할수록 사람들은 더 세상과 연결되고 싶어 질 겁니다. 사람들의 성장과정, 부족하지만 살아가는 인생이야기 같은 사람 냄새나는 이야기는 살아남는다고 생각합니다.

 

 

 

 

3. 결국 인공지능이 쓰는 글도 사람이 쓴 글을 바탕으로 한다.

인공지능이 글을 쓰려면 사람이 작성한 정보를 공부해야 합니다. 결국 사람이 쓴 글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누군가는 새로운 정보를 정리하고 작성해야 합니다. 

정말 다행히도 ai도 사람이 만들었으니까 사람이 필요합니다.

ai가 읽을만한 정확한 정보를 담은 글을 작성한다면 ai가 내 블로그에 유입할 겁니다.

ai의 유입도 블로그수익에 도움을 줄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저는 애드센스승인받은 지 아직 2주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제 겨우 즐거움으로 어떤 글을 쓸까

고민해 봤는데 ai가 사람의 직업을 대신한다는 기사를 보고 절망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어떻게 하면 저의 일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 

부족하지만 고민해 봤습니다.😊

 

제가 추측하는 미래가 틀릴 수도 있지만 ai가 사람의 일을 적당히 하기 바라며

온라인사업을 하는 모든 분들이 디지털노매드를 실현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