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ai, 챗gpt가 진화해도 대체 못하는 일은 후기작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인공지능이 발달해도 소비자는 사람입니다. 소비하는 대상의 후기는 판매하는 입장에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은 직접 맛보고, 체험하고 느낀 점을 표현하지 못할 거라 생각합니다.
내가 어떤 제품을 살 때 ai의 리뷰를 신뢰할까요? 사람의 리뷰를 신뢰할까요?
저는 사람의 리뷰를 보고 구매할 것 같습니다.
소비의 대상은 로봇이 아니라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맛리뷰, 체험리뷰, 사용리뷰를 남기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1. 맛 리뷰
미각을 느끼는 로봇이 생기면 로봇도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로봇이 못 할 일을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로봇이 할 수는 있지만 굳이 만들 필요가 없는 기능도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어떤 식당의 음식을 먹을지 말지 고민할 때 로봇의 리뷰보단 사람의 리뷰를 신뢰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손님은 로봇이 아니라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미각과 후각, 촉각을 함께 사용하며 느끼는 맛을 사람만큼 섬세하게 로봇이 느끼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챗gpt는 사람들의 후기를 모아서 정리를 해줄 수는 있지만 본인이 판단하지는 못합니다.
2. 체험리뷰
놀이공원, 카페, 동물원, 공원을 갔을 때 체험하고 느껴지는 분위기와 즐거움은 인공지능이 느끼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이 사람들이 어떤 공간에서 어떤 느낌을 받을지 예측은 할 수 있지만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느낀 점을 설명할 수는 없을 겁니다.
예를 들어 롯데월드의 롤러코스터를 탔을 때 느낀 짜릿함과 즐거움을 인공지능은 모를 겁니다.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꽃과 풍경을 보고 즐기며 퍼레이드를 보며 감동을 느끼지 못할 겁니다.
3. 사용리뷰
사람이 사용하는 화장품, 이불, 전자기기등을 인공지능이 대신 사용해보지는 못할 겁니다.
예를 들어 머리를 마는 고데기를 사용하고 편리한지 아닌지 인공지능은 모를 겁니다.
온도는 적당한지, 머리를 말았을 때 파마가 잘되는지, 머리가 잘 펴지는지 모릅니다.
인공지능은 머리카락이 없습니다.

농담이고 가발을 가지고 인공지능 팔이 고데기를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모발의 양이나 곱슬의 정도, 모발의 굵기는 다릅니다. 머리카락을 섬세하게 말아야 하는 건 사람입니다. 즉 사람의 사용후기가 앞으로도 매우 중요할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온라인 위탁판매와 블로그 부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챗gpt가 사람 100명이 할 일을 혼자 한다는 뉴스를 보고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미래를 대비해서 뭘 해야 돈을 벌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리뷰는 챗gpt가 대신 못할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리뷰를 쓰고 직장인 월급정도 돈을 벌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리뷰를 전문적으로 하는 직업이나 돈 버는 방법이 있는지 더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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