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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와 후기모음

조용한 무소음 저소음 우레탄바퀴 택배카트 후기

by 보라색테라스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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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택배카트를 샀습니다. 요즘은 우레탄 바퀴가 달린 조용한 택배카트가 유행입니다. 달그락 거리고 시끄러운 바퀴의 택배카트는 너무 싫어요.

 

약 5만 원대 가격으로 쿠팡에서 샀는데 생각보다 비쌉니다. 당근마켓에 올라오는 걸 기다려봐도 없더군요. 

 

우레탄 바퀴는 어렸을 때 인라인 스케이트 바퀴와 비슷합니다. 잘 굴러가고 조용합니다. 바퀴가 푹신한 느낌

 

 

박스부터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전에 쓰던 카트와 비교한 모습입니다. 검은색이 새로 산 카트입니다. 촌스러운 초록색과 달리 세련된 검은색입니다.

 

사이즈는 중형으로 샀습니다. 

 

확실히 다르죠? 새거라 다릅니다.

 

손잡이 부분이 검은색이라 까져도 티가 안 납니다. 아직 오래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요.

전에 쓰던 초록색은 손잡이 부분도 흰색이라 까지면 티가나고 녹슬기 시작했습니다. 왜 저렇게 만들었을까요.

 

그리고 오래돼서 그런가 손잡이를 접고 필 때 엄청 뻑뻑합니다. 윤활제를 바르면 도움이 될까요?

 

 

 

 

바퀴의 모습입니다. 정말로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던 바퀴와 흡사합니다. 표면이 고무 같은 우레탄으로 되어있어 약간 푹신합니다.

 

구를 때 소리도 조용하고 부드럽습니다. 베어링이 좋은 게 들어가서 그런 걸까요?

 

 

 

투명하게 생겼고 안 쪽에 플라스틱의 몸체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 택배카트는 우레탄 바퀴로 사용하세요. 비싸도 무조건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전에 쓰던 카트는 끌고 가면 온 동네방네 나 카트 끌고 간다고 소문날 정도로 시끄러워서 눈치가 보였습니다. 특히 아파트 단지를 지나가면 단지가 바퀴소리로 울려 퍼집니다.

 

그리고 이 우레탄 바퀴카트는 무거운 것을 올려놓아도 잘 굴러갑니다. 바퀴가 좋으니 적은 힘으로도 무거운 짐이 옮겨집니다. 꼭 우레탄 카트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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