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8월 구글유입 생각보다 전달보다 덜 늘었다.

저는 애드센스 수익을 위해 부업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9월 1일인 기념으로 저번달 구글유입을 확인했습니다. 약 90 정도 올랐고 생각보다 적습니다.

 

어떤 글을 쓸지 갈팡질팡 하다가 결국 마음관리 글로 주제를 정했습니다. 결국 내가 잘 알고 하고 싶은 주제로 가게 되더군요.

 

관심도 없는 글을 억지로 쓰려니까 꾸준히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영양제를 소개하고 추천하는 글을 쓰면 옆에 영양제 광고가 나오니까 광고 클릭도 늘어난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먹어보지도 않은 영양제를 다른 데서 글을 베껴서 나만의 글로 바꾸려니 재미도 없고 동기도 안 생겼습니다. 무엇보다 구글이 이제 사용자의 경험이 없는 퍼온 글을 싫어한다고 하는데 아직 그런지 체감은 안 갑니다.

23년 07월 유입

티스토리 블로그 7월 구글유입

237 구글유입이 들어왔습니다. 지난달보다 훨씬 상승한 구글유입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구글에게 내 글이 인정받은 기분이라서요. 근데 수익은 거의 없습니다...

 

23년 08월 구글유입

티스토리 블로그 8월 구글유입

8월은 저번달보다 81 상승했습니다. 생각보다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사실 구글유입이 없을만한 글을 썼습니다.

 

키워드는 분석 안 하고 그냥 하고 싶은 말을 했거든요. 키워드 찾아서 분석해서 관심 없는 주제로 글을 쓰면 포스팅에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지루하거든요.

 

대신 네이버 유입이 크게 늘었습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로 색인한 지 두 달 만에 네이버 유입이 갑자기 늘었습니다. 

 

앞으로의 방향

티스토리로 부업은 포기했습니다. 저의 주제가 수익이 생길 주제는 아니라서요. 그리고 수익에 집착하니까 블로그에 흥미가 떨어졌습니다.

 

수익보다 나만의 소중한 다이어리로 활용하고 싶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하고 있지만 네이버와 다른 날것의 솔직한 이야기를 주로 하려고 합니다.

 

구글 유입이 왜 안 느는지 고민이신 분들은 꾸준히 포스팅만 하면 유입은 생긴다고 말하고 싶네요. 최소 글을 200개는 쓰고 3개월은 지나야 유입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