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티스토리가 돈을 벌기 좋은 곳이지만 나의 모든 수익을 하나의 블로그에 맡겨야 한다는 게 불안했습니다.
물론 부업으로 시작하면 좋겠지만 전업으로 나의 월급을 티스토리가 책임지는게 맞는 건지 의문이었습니다.
사실 저같은 초보 블로거에게는 딱히 의미 없는 정책입니다. 이미 하루 유입이 30명 정도 들어오는 왕초보 블로거는 수입이 거의 없거든요.
너무 수익이 없으니까 동기가 사려져서 10원이라도 매일 들어오는 카카오 애드핏을 시작해봤습니다.
애드센스보다 수익이 꾸준하고 자주 나오니까 비록 34원이지만 오히려 기분이 좋네요.
저는 딱히 애드센스가 큰 수익을 불러오는지 체감을 못한 터라 차라리 노출만 해도 수익이 생기는 애드핏이 이참에 수익이 높아지면 좋겠습니다.
블로그스폿은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당연히 티스토리 입장에서 우리 블로그를 이용해서 다른 사람들이 돈을 벌고 있으니 가만히 있지 않는 게 맞습니다.
오히려 이 변화를 적응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티스토리로 한 달에 몇 시간 만에 백만 원 쉽게 번다고 말하는 강사들 입장에서 타격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반응형
'온라인사업 > 블로그 부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담스럽고 어지러운 티스토리 광고들 (0) | 2023.06.03 |
---|---|
나의 단점, 부족한 점이 주제가 되고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블로그, 유튜브 부업) (0) | 2023.06.03 |
구글 블로그(블로그스팟)은 잠시 접으려고 합니다. 애드센스 승인 거절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1) | 2023.05.31 |
네이버 블로그 챌린지 덕에 블로그에 재미를 느낍니다. (0) | 2023.05.29 |
티스토리 블로그 안정적인 부업이 될까요? (0) | 2023.05.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