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의 어디에도 남자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시린 아픔과 공허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어디에 도는 시원한 고음과 질리지 않는 멜로디 때문에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외롭고 공허한 감정을 표현한 어디에 도는 공허할 때 들으면 나의 감정이 위로받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겨울만되면 공허하고 외로운 느낌이 듭니다. 그럴 때마다 이 노래를 듣습니다.

노래에서 느껴지는 감정과 내가 느끼는 감정이 같을 때 사람은 위로받는 느낌이 듭니다.

나만 이런 게 아니라는 걸 노래가 위로해 준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앞서 감정이 담긴 노래는 오래 기억되고 다시 듣게 되는 이유를 포스팅했습니다.

여자친구도 사람의 감정을 잘 녹인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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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 더맥스는 주로 외롭고 공허하며 사랑의 아픔을 노래에 담은 아티스트입니다.

가장 힘들었던 시절 마침 발매한 어디에 도는 그때 그 노래를 들었을 때 감사하다는 느낌이 들만큼 저의 애창곡이 됐습니다. 6년을 코인노래방에서 연습했지만 여전히 따라 부르기는 어렵습니다.

 

점점 이수도 세월이 지나고 노래 부를 때 힘들어하는 게 느껴집니다. 시간이 벌써 이만큼 흘렀나 아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합니다. 덕분에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감정이 담긴 노래가 없는 2023년 요즘은 길거리에 들리는 노래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