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음영역을 지켜야 하는 이유 마치 자사몰처럼

우리는 우리 마음의 영역을 지켜야 합니다. 사회에는 우리의 마음을 함부로 침범하고 공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선 넘는 질문을 하는 사람

- 자신과 비교하면서 깎아내리는 사람

- 착한척 은근히 무시하는 사람

등등 수도 없이 많죠.

우리의 영역을 지키고 사수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마치 기업들이 자사몰을 운영하는 것처럼 말이죠.

자사몰을 지켜야 하는 이유

기업들은 각자 자사몰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사몰을 최대한 홍보하고 지키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거대한 플랫폼의 갑질과 수수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입니다.

쿠팡, 네이버 등등의 쇼핑플랫폼은 수수료를 받고 광고비를 받습니다. 특히 갑질이 심한 기업이 있죠. 그런 플랫폼에서 벗어나서 독자적인 판매나 활동을 하기 위해 기업들은 자사몰을 신경 쓰고 있습니다.

자사몰뿐만 아니라 기업의 앱, 블로그 등등 다양한 자신만의 경로를 만들려고 합니다.

저는 앞으로 자사몰의 시대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거대한 플랫폼들이 자꾸 기업과 고객 사이에 껴서 갑질을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자사몰이나 기업만의 앱을 이용하면 쏠쏠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들이 자사몰을 사수하려고 하듯이 우리도 우리만의 영역을 만들고 지켜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마음을 함부로 공격하고 흔들어 놓는 사람들로부터 지킬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를 위해 모임에 가입하고 동아리를 만듭니다. 소속되면 재밌지만 관두면 끝입니다. 동아리나 모임은 다닐 때만 재밌지 탈퇴하고 나면 안 만나줍니다.

모임이나 동아리에 소속되면 내 의견보다 오래 지낸 사람의 의견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신규회원은 가만히 있습니다. 동아리나 모임도 그 안에선 기싸움을 하고 서로 뒤에서 욕하고 싸우는 사람이 반드시 생기게 됩니다.

플랫폼사업 = 동아리, 모임, 회사등 소속될 수 있는 것들

결국 고유한 나만의 영역을 만들고 지키고 집중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의 마음과 감정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내가 나를 좋아하고 나와 사이가 가깝기때문에 공허하지 않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기업들이 플랫폼의 갑질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사몰을 지킨다. 우리도 모임이나 소속등에 얽매이지 않고 나만의 고유한 영역을 만들고 지켜야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저도 모임이나 소속이 그립고 어딘가에 끼고 싶어 방황하고 외로웠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그 시간 동안 나의 마음에 집중할 수 있었고 나만의 블로그, 쇼핑몰을 할 수 있어서 오히려 나름 괜찮았습니다.

혼자 있는 건 안 좋은 게 아닙니다. 나의 마음에 집중하고 외롭지 않은 여러분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