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5달러 소중한 초보 티스토리 블로거의 수익

오래간만에 블로그에 글을 다시 쓰기 시작했는데 소중한 0.25달러의 수익이 생겼습니다.

 

소중한 0.25달러의 수익

높아진 구글 점유율

우연히 인프라빠라는 유튜브채널을 봤습니다. 2년 전 영상인데 네이버가 이제 구글에 잡아먹힐까 봐 불안해서 인플루언서도 하고 점점 노력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구글은 이미 전 세계의 시장을 장악하고 있고 유일하게 몇 나라 중 하나인 한국을 점령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네이버가 한국기업이니 잘 나갔으면 좋겠으나 구글이 점유율이 이렇게 높을 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티스토리는 안 할 수 없겠구나 싶어서 꾸준히 글 쓰려고 합니다. 최근에 구글유입이 나름 올라가는 걸 보니 구글이 저의 글을 인정하는 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구글은 글만 있는 글을 좋아한다고 유튜버들이 그러던데 이상하게 저의 롯데택배 고객센터글은 사진이 더 많은데도 상위에 노출됩니다.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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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이 무슨 상관

블로거가 블로그를 하는데 로직을 왜 신경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정성 있고 진솔한 글은 자연스럽게 로직에 맞게 되고 상위에 노출되게 됩니다. 안되면 어쩔 수없고요. 로직은 전문가들이 만든 거고 언제든 변화합니다. 우리는 그저 진성성 있고 가치 있는 글을 꾸준하게 쓰면 됩니다.

 

저의 작지만 소중한 수익이 동기가 돼서 글을 열심히 쓰려고 합니다. 애드센스 광고는 허접해 보여도 이상하게 나도 모르게 광고를 클릭하고 싶게 만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놀러 와서 광고 눌러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