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 싶은 일을 주도적으로 하는 과정이 자존감과 독립성이 올라가는 걸 느꼈습니다.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잠깐 쉬고 싶을 땐 언제든 쉴 수 있어 지치지 않고
번아웃 없이 일합니다.
재택부업을 통해 자존감이 올라가고 행복해진 이유를 포스팅합니다.
1. 무자본, 소자본으로 시작가능
자본이 없어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해보고 안되면 만다는 마인드로 편하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과한 투자와 위험가능성이 있으면 시작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일이든 일단 시작해 봐야
성장하고 성공할 기회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위탁판매와 블로그 모두 자본이 없어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위탁판매 할 때 사용하는 망고보드와 판다랭크 이용료를 냅니다. 요금제도 가장 저렴한걸
사용합니다.
위탁판매로 한 달에 두 개만 팔아도 충분히 메꿀 수 있어서 사실상 무자본이라고 볼 수 있죠.
2. 자유로운 근무환경
출근하지 않아도 됩니다. 내 노트북을 여는 순간이 출근시간입니다.
한국은 유독 인구가 수도권에 밀집해서 출근시간이 너무 힘듭니다.
저는 하루만 아침에 서울에 나갔다 와도 힘듭니다. 한국에 사는 직장인들이 너무 안쓰럽습니다.
재택부업인 위탁판매와 블로그는 노트북만 있으면 어디서든 일할 수 있습니다.
워라벨이 완벽한 재택부업은 심심하면 좋은 카페에 가서도 일하는 매력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3. 내가 주도하는 일
저는 독립성이 부족하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었습니다. 불안이 많고 의존적이라
혼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힘들었습니다.
재택부업을 하고 내가 스스로 일을 정하고 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을 통해
독립성과 자존감이 올라갔습니다.
내가 상품을 소싱하고 글의 주제를 정해서 등록하고 작지만 수입이 생기는 과정은
행복합니다.
이제 저는 스스로 판단하고 사업의 방향을 정하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제가 이렇게 성장한 이유는 위험이 적은 위탁판매와 블로그의 장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어서 "망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없이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비록 재택부업으로 많은 돈을 벌지는 못했지만 돈으로 바꿀 수 없는
자존감과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유튜브에는 과장된 문구와 편집기술로 어그로만 끌고 나만 믿으면 돈 쉽게 벌 수 있다며
사람들을 꼬시는 영상들만 있습니다.
저는 관심을 끄는 것보다 경험의 가치를 전하는 블로그를 하려고 합니다.
많이 놀러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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