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시, 허세 인스타그램에 싫증 난 사람들

저는 인스타그램에서 과시하는 사람들을 평소에 매우 싫어했습니다.

오늘 우연히 본 유튜브에서 저와 같이 인스타그램의 허세와 과시에 지친 사람들이 찾는 앱인 비 리얼을 알게 됐습니다. 

비 리얼 다운사진

비 리얼은 프랑스출신 개발자가 만든 앱입니다. 알람이 뜨면 2분 안에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전, 후면 카메라가 동시에 찍힙니다. 꾸밈없는 솔직한 모습을 나타내기 위한 장치입니다.

 

비 리얼 이용방법사진

인스타그램이 싫은 이유

인스타그램에서 과시하는 여자들을 보면 하루종일 먹는 음식사진을 올리고 친구를 태그 합니다. 항상 놀러 다니고 행복한 모습만 강조합니다. 새로 산 아이폰이나 애플워치를 자랑하고 과시합니다. 저는 이런 게시물을 볼 때마다 시간이 낭비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허세와 과시로 가득 찬 게시물에서 내가 배우고 성장할 부분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과시하는 사람들의 심리

인스타그램에 집착하는 사람들을 실제로 보면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인스타그램이라는 앱 안에서 만큼은 특별하고 가치 있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과시를 합니다. 

 

과시와 허세를 부려야 가치 있는 사람이 될까요? 

세상엔 나의 가치를 나타내는 기준이 다양합니다. 인스타그램에 집착하는 사람은 좁은 시야에 갇혀있기 때문에 나를 표현하는 방법을 모릅니다. 

 

인생은 실전이다.

인스타그램으로 세상과 인생을 배우는 사람들은 인생의 현실을 부정하고 싶어 합니다.

저는 내가 팔로우 한 사람들만 소통하는 좁은 세상에서 나와서 티스토리, 네이버블로그, 구글블로그, 유튜브, 스마트스토어, 쿠팡윙등에서 가치를 찾고 있습니다.

 

특히 유튜브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나를 나타내는 가장 넓은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스타그램 안에서 지인들만 보이는 게시물에서 과시하고 만족하고 있을 때 저는 유튜브라는 더 넓고 고차원의 세상에서 저를 알리고 있습니다.

 

남들의 과시를 볼 시간에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부여하는 비 리얼앱이 매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