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힘든 지옥철 출 퇴근길 왜 모두가 9시 출근을 해야 할까?

보라색테라스 2023. 5. 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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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출퇴근이 너무 힘들어서 재택부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출퇴근길이 힘들지 않을까 고민했습니다.

 

출근시간을 8시, 9시, 10시로 분산시키면 사람들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 버스를 더 쾌적하게 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퇴근 시간 분산

지하철, 버스, 도로는 한정되어 있는데 사람이 몰리니 교통체증이 발생합니다.

 

아무리 지하철을 늘리고 버스를 많이 만들고 도로의 차선을 넓혀도 한계가 있습니다.

 

늘리는 만큼 사람들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몰려있는 9시 출근시간을 다양하게 정해서 사람들을 분산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시, 9시, 10시 등으로 나누면 사람들이 몰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학교, 대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직장 모두 9시에 시작합니다.

9시에 시작하지 않아도 되는 직장은 다른 시간에 출근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집은 아이가 일찍 등교하고 부모님은 한 시간 늦게 출근하면
더 여유 있는 아침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한국의 정치인들은 지하철을 늘리고 도로를 만드는 데만 신경 쓰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수도권과 지방에 양극화만 벌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무것도 모르는 개인의 의견일 뿐입니다.

출근 시간의 직장인들이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행복해질까 고민해 봤습니다.

 

출퇴근 시간만 힘들지 않아도 일의 능률과 가족의 행복이 증가할 텐데 안타까운 한국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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