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사업/블로그 부업

티스토리 부업보단 나만의 일기장이라고 생각해야겠습니다. (블로그부업)

보라색테라스 2023. 6. 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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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서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으로 접근했다간 글 100개도 못쓰고 포기하게 됩니다. 유입과 수익이 정말 적기 때문입니다.

 

저는 네이버블로그와 함께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블로그가 한참 늦게 시작했는데도 유입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네이버는 현재 하루 평균 80명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하루평균 20명 내외입니다.

 

티스토리는 수입은 압도적입니다. 누가 광고를 몇 번 클릭했는데 벌써 5000원이 쌓였습니다. 

 

티스토리는 그냥 내 일상이나 생각을 자유롭게 쓰는 곳이라고 생각해야 맘 편하고 오래 지속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광고를 누를까, 광고와 관련된 주제를 한 가지 정해서 전문 블로그가 돼 볼까 고민도 했습니다.

 

제가 요즘 영양제 위탁판매를 하고있는데 영양제 제품과 성분 관련 블로그를 하면 영양제 광고가 나올 테니 사람들이 광고를 누르지 않을까요? 

 

좋은 키워드들이 있어서 한번 영양제 블로그를 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네이버에 할지 티스토리에 할지 고민되네요. 네이버에 하면 제 스토어를 홍보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에 하면 에드센스 광고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흠...

 

티스토리에 하면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어야 할지, 아니면 지금 블로그에 시작할지 고민됩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하면 내 스토어 전용 블로그를 만들지 지금 블로그에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할지 고민됩니다.

 

쇼핑몰과 블로그를 같이 하려는 이유는 쇼핑몰을 하면서 좋은 키워드를 찾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냥 두면 아깝잖아요. 쇼핑몰 하면서 찾은 키워드를 블로그에 쓰면 도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치며

티스토리는 절대 처음부터 수익을 기대하고 강의를 듣거나 내가 모르는 주제를 정해서 글을 쓰는 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볍게 나의 일상과 생각이나 정보를 써야 실망하거나 지치지 않고 오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미 제가 티스토리에 약간 지쳤습니다... 

 

글을 179개 썼는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써야 수익이 늘어날지 머리가 아파졌습니다. 이럴수록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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