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관점의 블로그 강의는 인기가 없는 이유
구글유입이 정말로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부업
저는 우연히 티스토리에 글을 쓰면 애드센스 광고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유튜브영상을 보고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그전엔 티스토리가 뭔지도 몰랐으며 유입은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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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부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음유입이 아닌 구글유입이 필요하다는 유튜버들의 말을 듣고 다름대로 믿고 글을 써왔습니다. 유명한 다른 강의는 롱테일 블로그라고 불리는 방법은 오래 걸리고 지치게 된다. 그래서 단기에 빠르게 돈을 벌 수 있는 이슈글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저도 유명한 티스토리 강의를 들어봤습니다. 저는 롱테일 블로그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원했기 때문에 강의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장기적인 구글유입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분들이 더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간단하게 봐도 구글의 입장에서 정말 도움이 되는 진솔한 글이 더 좋고 많이 노출시키고 싶은 게 당연합니다.
예를 들면 제가 구글 사장인데 온통 글이 이슈글이나 어디서 퍼온 글만 가득하면 구글을 신뢰하는 사람들이 줄을 겁니다.
글 솜씨는 부족해고 진솔하고 솔직한 글을 사용자들과 구글은 더 선호할 겁니다. 구글뿐만 아니라 네이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에도 왜 장기적인 관점의 티스토리 강의는 인기가 없고 안보일까요?
실천하는 사람이 없다.
일단 구글유입을 노리고 매일 2개씩 3개월 동안 글을 쓰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꾸준하게 포스팅을 해도 금방 지치게 됩니다. 당장 구글유입이 눈에 보이지 않고 하루에 들어오는 사람은 20명 정도니 의욕이 금방 떨어집니다. 이 글을 네이버블로그에 써도 하루에 100명은 올 것 같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네이버블로그의 방문자수를 체감해 보면 진짜 글 쓰는 맛이 납니다. 제가 그래서 티스토리를 하다가 네이버블로그를 같이 하게 됐습니다.
결과가 나오는데 오래 걸린다.
구글유입이 되려면 저처럼 최소 2개월은 꾸준히 글을 쓰고 또 2개월은 지나야 합니다. 이렇게 결과가 나타나기까지 오래 걸리니 마음이 급한 사람들은 금방 지치고 포기하게 됩니다.
유튜브에는 한 달 만에 월 100만 원을 쉽게 벌었다는 사람은 많다고 하니 나와 비교하게 되고 의욕을 잃습니다.
그래서 단기적으로 빠르게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이슈글 강의가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멀리 보면 알게 됩니다. 이슈글이나 단기적으로 빠르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오래가지 못하며 고생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치며
지난 글에서는 네이버 블로그를 찬양하기도 했습니다.
티스토리 vs 네이버블로그 네이버의 컨텐츠가 너무 재미있네요. 다이어리 같은 느낌
저는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훨씬 먼저 시작했습니다. 티스토리가 돈을 더 잘 벌고 네이버는 너무 짜다는 유튜브 영상들을 보고 티스토리를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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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도 네이버 블로그가 훨씬 재밌고 할 만합니다. 그럼에도 티스토리를 꾸준히 하고 싶은 이유는 저도 광고로 돈을 벌고 싶고 구글이 저의 글을 인정하는 걸 보니 다시 의욕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요즘 스마트스토어부터 시작해서 쿠팡 네이버블로그 이제는 티스토리까지 부업의 유행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꾸준하게 해 보면 분명히 결과가 나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