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높이는 방법 헬스, 운동 무조건 하세요.
당장 몸이 좋아지거나 몸이 좋아야 자존감이 무조건 올라가지 않습니다.
숨이 차고 땀이 살짝 날 때, 무거운 무게를 들거나 유산소 운동을 할 때 내가 멋있다고 느껴집니다.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건강한 몸이 곧 건강한 마음입니다.
자존감에 도움이 되는 제가 하는 운동을 소개합니다.
웨이트운동
웨이트 운동은 근육량을 증가시키고 몸이 미적으로 멋있어집니다.
무엇보다 자존감 형성에 도움 되는 건 무거운 무게를 들 때마다 성취감이 느껴집니다.
엄청 무거운 무게는 오히려 부상을 일으키고 과한 운동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나에게 맞는 적절한 무게로 운동하기를 추천합니다. 남과의 무게를 비교하는 건 도움 되지 않습니다.
저는 주로 3대 운동과 헬스장에 있는 머신운동 위주로 운동합니다.
헬스장은 돈으로 바꿀 수 없는 자존감을 만드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무게를 들 때 남자로 살아있는 느낌이 듭니다. 부족했던 자신감도 높아집니다.
조금씩 무게를 무겁게 들 때마다 내가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듭니다.
작은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다른 일도 내가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생깁니다.
유산소운동
적절한 유산소 운동은 기분이 좋아지는 호르몬이 나옵니다.
오죽하면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이 약다음으로 좋은 방법이 운동이라고 하겠습니까.
그만큼 마음관리에 유산소운동이 큰 역할을 합니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할 필요 없습니다. 목표를 거창하게 설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하루 10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10분 정도는 누구나 만만하게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막상 안 뛰던 사람이 10분을 뛰어 보면 생각보다 숨이 차고 힘듭니다.
유산소 운동은 적절하고 건강한 피로감을 유발해 불면증이 해결됩니다.
체력이 올라가면 업무에도 효율이 올라갑니다. 저는 아무리 화려한 스펙보다 건강한 체력이
업무에 도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운동은 하나도 안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우연히 이사 온 동네에 헬스장이 가까워 자주 갔습니다.
그때 더 빨리 갈걸 후회하곤 합니다. 몸이 좋아지는 것보다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을 낭비한 것 같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