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부업 위탁판매, 블로그 포기하지만 않으면 성공하는 이유
다른 사람들은 쉽게 도전했다가 금방 포기합니다. 도저히 안 나오는 수익에 차라리 시급 받고 일하는 게 낫다며 관둡니다. 포기만 안 해도 경쟁자들이 사라지는 것이 온라인 사업입니다.
온라인에서 돈 버는 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그중 어떤 것에 관심 있으신가요?
저는 온라인 위탁판매와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왕초보는 아니지만 초보입니다.
온라인 부업을 전업으로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가끔 힘들 때도 있지만 포기하지만 않으면 성공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포스팅합니다.
1. 경쟁자들이 포기한다.
유튜브에 보면 하루 몇 시간 만에 백만 원 벌 수 있다는 그럴듯한 말로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저도 그런 줄 알고 시작했습니다. 역시 세상에 쉽게 돈 버는 방법은 없었습니다. 상품 한 개를 등록하는데 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 막일을 누가 할까 싶다가 오히려 그 생각이 기회라고 느꼈습니다.
남들이 안 할 때 해야 그나마 경쟁이 수월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행복합니다.
남들이 시키는 일은 내키지 않습니다. 내가 직접 할 일을 찾아서 해결할 때 느껴지는 성취감은 자존감을 올려줍니다. 여전히 대단한 수익은 안 나오고 부업 수준이지만 이 와중에 포기하는 사람이 생기고 있습니다.
꾸준히 하고 있으면 경쟁자가 사라지는 온라인 사업은 유지하기만 해도 성공입니다.
2. 하다 보면 노하우가 생긴다.
쇼핑몰이나 블로그 강의등 나에게 필요한 강의는 시간을 아껴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나만의 방법 없이 남이 하라는 대로 해서 생기는 수익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내가 직접 부딪혀보고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나만의 노하우를 찾는 방법은 그냥 해보는 겁니다.
저는 최근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유튜브로 공부를 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1일 3 포스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어떤 글을 어떻게 써야 돈이 될까 고민하는 시간에 하나라도 글을 써봐야 글 쓰는 실력이 늘어납니다.
쇼핑몰 상품등록도 일단 해보면 어떤 상품이 잘 팔릴지 감이 옵니다. 도매사이트에 있는 상품 중 아무거나 정하고 키워드를 찾다 보면 상품등록하는 노하우가 생깁니다. 한 시간이 걸렸던 상품등록 시간을 20분까지 줄였습니다.
결국 강의보다 가치 있는 건 나의 소중한 경험입니다. 오늘도 포기할까 고민하고 지친 온라인사업을 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