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럽고 어지러운 티스토리 광고들

티스토리글을 보면 몇 개의 블로그는 광고가 너무 많습니다. 양쪽과 상단, 하단에 있고 밑과 위에 계속 따라오는 광고까지 있습니다.

 

저는 이런 블로그에 들어가면 글을 안 읽고 바로 나오는 편입니다. 광고가 너무 어지럽고 부담스럽습니다.

 

그리고 글을 쓴 사람이 올바른 정보전달보다 광고로 돈 벌고 싶다는 의도가 뻔히 보입니다.

 

이런 어지러운 광고들은 마치 쇼핑몰에 가면 부담스럽게 손님에게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 같습니다. 그런 곳은 사고 싶은 옷이 있어도 구매욕구가 떨어집니다.

 

오히려 손님이 자유롭게 물건을 구경하게 두는 매장이 편합니다. 

 

저의 블로그도 편한 곳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광고는 상단과 하단, 측면에만 설정합니다. 

 

티스토리 광고는 글을 읽는 사람은 양질의 정보를 얻고 겸사겸사 관심 있었던 광고도 누르는 사용자와 게시자가 윈윈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슈글이나 어디서 퍼온 정보글을 쓰고 광고를 덕지덕지 붙여서 조금만 일하면 돈 쉽게 벌 수 있다고 말하는 강사들을 보면 답답합니다.

 

돈 잘 벌게 해 주겠다는 사람들은 쉽게 생각하면 다단계입니다. 다단계도 부자 만들어준다고 하는 곳이죠.

 

저의 블로그를 찾아오신 분들이 우연히 관심 있던 광고를 찾고 좋은 정보를 얻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