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단점, 부족한 점이 주제가 되고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블로그, 유튜브 부업)
저는 블로그에 저의 경계성 성격장애 이야기와 외로움, 불안한 마음을 겪은 힘듦과 나름의 극복법을 글로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자랑도 아닌 이야기를 누가 볼까 생각했습니다.
블로그는 남들이 적은 글을 정리한 정보글이나 이슈글은 전망이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고유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글이 오래간다고 생각합니다.
글이 투박하고 부족할 순 있어도 사람 냄새나는 글이 구글이나 네이버의 알고리즘도 최근 들어 가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경험과 생각이 담긴 글이 가치 있는 이유
남들이 옮겨 적은 정보성 글보다 나의 경험과 주관이 담긴 글이 가치 있습니다. 다른 데서 베껴오는 정보성 글은 가치가 없습니다. 챗gpt로 정보성글은 금방 작성합니다. 일기는 일기장에 쓰라는
whereeverer.com
그런 의미에서 비록 단점이지만 저만의 고유한 경험이 담긴 글이 가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고통을 겪은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잘난 것도 없고 부족하고 평범한 사람인데 블로그를 어떻게 시작할지 고민될 수 있습니다. 본인은 평범한 이야기일지라도 남에게는 가치 있는 글일 수 있습니다.
저는 티스토리에 지루한 정보글만 보면 기분이 안 좋습니다. 조금만 읽어봐도 정성이 없고 퍼온 글이라는 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광고는 마치 수산시장에서 호객행위를 귀찮게 하는 사람처럼 덕지덕지 붙어있습니다. 그런 글은 두 번 다시 보지 않게 됩니다.
광고도 절대 안 누릅니다. 저의 블로그가 당장은 유입도 적고 부족해 보이지만 전망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