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블로그(블로그스팟) 그만두게 된 이유

구글블로그를 애드센스승인을 두 번 떨어지고 그만뒀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애드센스 승인받은 것처럼 글 쓰면 승인은 받겠지만 승인을 받아도 전망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목차>
1. 유입이 없다.
2. 포스팅의 한계

 

1. 유입이 없다.

구글블로그는 유입이 아예 없는 수준입니다. 제가 키워드를 못 찾고 글을 잘 못쓴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너무합니다.

 

유입은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 구글블로그 순인 것 같습니다.

 

구글블로그는 아예 유입이 제로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의욕과 동기가 떨어집니다. 

 

유튜브에서 티스토리 강의를 하시는 이사양잡스 분의 말로는 구글블로그를 해야 한다고 하지만 블루오션을 초보자가 하기는 어렵습니다.

 

사람들은 블루오션을 찾으려고 하지만 제가 레드오션인 쇼핑몰을 해보니 레드오션이 오히려 블루오션보다 좋았습니다.

 

레드오션에서 블루오션인 영역을 찾는데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것보다 훨씬 쉬웠습니다.

 

구글블로그는 아직 초보자가 진입하기에는 어려운 영역 같습니다. 구글블로그를 시작했다가 티스토리로 돌아오는 사람들의 마음이 이해가 갔습니다.

 

2. 포스팅의 한계

티스토리와 네이버블로그에서 포스팅을 하고 있어서 구글블로그에 쓸 주제가 없었습니다.

 

한 개의 블로그에서 다양한 카테고리의 주제로 글을 쓰니 소재가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주제로 글을 써보려고 하니 같은 주제를 다르게 쓰기는 어려웠습니다. 재미도 없습니다.

 

글을 쓰는 기계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돈보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글을 쓰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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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블로그는 당장은 포기했지만 나중에 다시 한번 애드센스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구글블로그가 레드오션이 돼서 진입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